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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쿄올림픽 성화 출발했지만 불안불안…중간에 불 꺼지기도 03-25 17:29

(서울=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릴레이가 25일 일본 후쿠시마현의 축구시설 제이(J)빌리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날 성화 출발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치러졌는데요.

내빈 160여명이 참석했고 관중도 없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도 오지 않았습니다.

첫 봉송 주자로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 여자월드컵 독일대회에서 우승한 일본 대표팀 '나데시코 재팬' 멤버들이 나섰습니다.

봉송 중에 성화봉 불꽃이 꺼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도미오카(富岡) 마을 구간에서 성화봉 불꽃이 갑자기 사라졌고, 진행요원이 랜턴의 불씨를 이용해 불을 다시 붙인 뒤 봉송이 재개됐습니다.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은 코로나19로 올림픽 전체 일정이 1년 미뤄지면서 성화가 일본에 도착한 지 1년여 만에 시작되는 진기록을 남기게 됐는데요.

앞으로 도쿄올림픽 준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본 내 코로나19는 다시 확산할 조짐이어서 불안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로이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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