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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쪽 포근·동쪽 기온↓…강원영동 10cm 눈 03-06 10:56


어제보다는 한겹 더 걸쳐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흐린 하늘 속에 어제보다는 기온이 약간 낮아지겠습니다.

특히, 차가운 동풍을 그대로 받는 강원 동해안은 낮에도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은 한낮에 10도, 광주 16도선으로 어제보다는 약간 낮은 정도이지만, 강릉은 낮에도 2도선이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에는 또 다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미시령으로는 3시간에 3cm 가량의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앞으로 강원산지와 경북산지로는 2에서 5cm, 강원 동해안으로는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점차 눈은 약해지겠지만 도로가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영남해안은 바람이 강해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강한 바람에 약간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오전 사이 서쪽 지역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지만 오후부터는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하늘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동해안 뿐 아니라 호남 일부지역에서는 오후동안 약하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10도, 청주 12도, 전주 16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10도 가량 낮겠습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최고 4.5m로 높게 일겠고요.

제주해상과 동해상으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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