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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쿠오모 뉴욕주지사 전 비서 폭로 "같이 자려고 시도했다" 03-05 18:07

(서울=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64·민주) 미국 뉴욕주지사를 둘러싼 성추문 논란이 날로 확산하는 가운데 전 비서의 성적인 학대 폭로까지 나왔습니다. 쿠오모 주지사의 전 비서인 샬럿 베넷(25)은 4일(현지시간) 미국 CBS 이브닝뉴스와 인터뷰에서 작년 6월 집무실에 단둘이 있을 때 성적인 학대를 받았다며 추가 정황을 제시했습니다.

베넷은 "내 생각엔 주지사가 나와 자려고 시도했다"며 "나는 아주 불편해서 가능한 한 빨리 방에서 나와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묻는 말에 "명시적 얘기는 없었다"라면서도 "그는 자신과 비교해 내 나이가 충분하고, 자기가 외롭다고 암시했다"고 답변했습니다.

베넷은 쿠오모 주지사가 나이 차가 교제에서 중요하냐고 물어본 뒤 그가 22세 이상이면 누구와도 괜찮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주 베넷은 미국 뉴욕타임스(NYT)를 통해 쿠오모 주지사가 명백하게 성적으로 접근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쿠오모 주지사는 성적인 접근을 하지 않았고 부적절하게 행동하려는 의도도 없었다고 NYT에 해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민가경>

<영상: 로이터, 샬롯 베넷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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