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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00명 안팎 예상…화이자 최종 허가 결정 03-05 09:00


[앵커]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사례가 나오면서 어제(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 안팎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보도국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조성미 기자.

[기자]


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4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81명입니다.

이는 그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358명보다 23명이 더 많은 숫자인데요.

자정까지 확진판정을 받는 환자들을 포함하면 오늘(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 내외가 될 전망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38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직장, 가족 내 전파가 끊이지 않고 있는 탓으로 보입니다.

경기 김포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을 중심으로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부천에서도 비슷한 경로로 6명이 감염됐습니다.

충북에서도 직장·가족 내 감염이 번져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지난달 23일부터 외국인 대상 선제 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경기 동두천에서는 외국인 9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30명이 됐습니다.

[앵커]


그리고 오늘 정부가 화이자와 직계약한 백신에 대한 최종 허가를 결정하죠?

[기자]


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3중 외부 전문가 자문 절차의 마지막 단계인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품목허가 대상 물량은 정부가 화이자와 직계약한 1,300만명분으로 특례수입 승인을 통해 지난달 27일부터 코로나19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것과는 다른 물량입니다.

앞서 두 차례, 전문가 자문 회의체인 검증자문단과 중앙약심은 화이자 백신에 대해 품목허가를 내리기 충분하다고 판단했는데요.

중앙약심은 화이자 백신의 예방효과가 95%에 달하고 이상 사례 발생도 허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또 이 백신을 성인뿐 아니라 16~17세 청소년에게 접종하는 것도 적절하다고 봤습니다.

식약처는 이 같은 의견과 백신의 효능효과 자료를 종합해 오늘 오후 2시 허가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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