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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연이어 백신 접종…보건의료인 접종 속도 03-05 08:55


[앵커]

상급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과 경희대병원이 먼저 백신 접종에 들어갔고, 오늘(5일)은 서울아산병원, 다음 주에는 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에서도 접종을 시작하는데요.

서울대병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서울대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전 9시부터 이틀째 백신 접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접종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이곳 어린이병원 임상강의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접종 첫날인 어제는 50명 정도가 백신을 맞았지만 오늘부터는 하루 1,000명씩 접종을 진행해 본격적으로 접종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병원 측은 임신 중인 직원을 제외하면 병원 내 종사자 95% 이상이 접종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는데요.

평일 뿐아니라 주말에도 하루 800명씩 접종해 앞으로 열흘 내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입니다.

이와 별개로 이곳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맡은 의료진을 위한 화이자 백신은 다음 주 입고될 예정입니다.

상급종합병원에서 백신 접종은 어제 서울대병원과 경희대병원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는데요.

오늘(5일)은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돼 앞으로 열흘 간 이어집니다.

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8일부터, 이대목동병원은 9일부터, 서울성모병원은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질병관리청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접종 대상자 30만6,900여명 가운데 88%인 27만141명이 접종에 동의했다고 밝혔는데요.

상급종합병원을 시작으로 자체적인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면서 의료기관에서의 접종도 좀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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