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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요양병원 재단 가족 '새치기 접종' 의혹…정총리 "엄정 조치" 03-03 10:21

(서울=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첫날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제기된 재단 이사장 가족 '새치기 접종' 의혹과 관련해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엄정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일하지도 않는 재단 이사장의 가족에게 새치기 접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사실이라면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적 신뢰를 저버리고 갈등을 야기하는 이러한 행위를 정부는 묵과할 수 없다"며 방역 당국에 모든 제재 수단을 검토해 엄정 조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독일도 65세 이상으로 접종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프랑스는 74세까지 확대했다"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고령층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공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4명으로, 지역발생이 426명, 해외유입이 18명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전석우>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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