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의 한 화장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해 70대 근로자 한 명이 다쳤고, 1층짜리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공장 내외부가 불탔습니다.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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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3/02 19: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