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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화산재로 덮인 마을…매일 치워도 끝없는 시커먼 가루 03-02 12:40

(서울=연합뉴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 폭발로 인근 마을에는 시커먼 화산재가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졌습니다.

주민들은 매일 빗자루질을 하면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밤과 25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인 이탈리아의 에트나 화산이 연이어 용암을 분출하며 폭발한 후 일주일 넘게 분화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타니아, 산타 베네리나, 기라르 등 인근 마을은 뿜어져 나온 화산재와 작은 바위 조각으로 거리와 도로, 광장, 지붕, 주차된 차량 등이 온통 시커멓게 뒤덮였는데요.

주민들은 빗자루와 삽을 이용해 마을 곳곳에 쌓인 화산재를 쓸어내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칠리아섬 동쪽에 자리 잡은 높이 3천324m의 에트나 화산은 지난달 16일 활동이 시작된 이래 8일새 여섯 번이나 분화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민가경>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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