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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까지 강원 영동 눈…빙판길 안전사고 유의 03-02 08:41


[앵커]

오늘도 강원영동 지역은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 눈과 비가 얼어붙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캐스터]

달력이 또 한 장 넘어갔고요.

시기상 봄에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하지만 날씨는 더 쌀쌀해졌고 여전히 곳곳으로는 눈과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산지는 오늘 오전까지, 강원 영동지역은 오후까지 눈과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지난 밤사이 강원 산간으로는 8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고 오늘 오후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봄의 시작부터 요란스러운 날씨 속에 다시 공기도 차가워졌습니다.

어젯밤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서울은 0.3도 나타내고 있고요.

한낮에도 7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에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들이 많으니까요.

오고 가실 때 안전운전해 주시고요.

다가오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충청 이남과 제주에, 주말에는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남해안과 제주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개인 위생관리 철저하게 해 주시고요.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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