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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까지 강원 폭설…찬바람 불며 쌀쌀 03-02 07:43


[앵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강원 지역은 폭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캐스터]

현재 서울의 하늘빛은 잔뜩 흐리기는 하지만 내리던 눈과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굵은 눈발이 날리는 지역이 있는데요.

영남해안과 제주산지는 오늘 오전까지, 강원 영동지역은 오후까지 눈과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지난 밤사이 강원산간으로는 7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고 오늘 오후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봄의 시작부터 요란스러운 날씨 속에 다시 공기도 차가워졌습니다.

어젯밤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서울은 0.2도 나타내고 있고요.

한낮에는 7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겠습니다.

모레 아침까지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에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들이 많으니까요.

오고 가실 때 안전운전 해 주시고요.

다가오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남부와 제주에, 주말에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남 해안과 제주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개인 위생관리 철저하게 해 주시고요.

건강관리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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