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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백신 접종 사흘째…신규 확진 356명 02-28 12:43

<출연 :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오창석 시사평론가>

지난 26일 시작된 코로나 백신 접종 사흘째를 맞았습니다.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백신 접종 상황과 향후 전망,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오창석 시사평론가 어서 오세요.

<질문 1>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일 400명대로 떨어진 뒤 1주일 넘게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급격한 증가세나 감소세 없이 정체된 양상이지만 여전히 산발적인 감염이 있는 만큼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

<질문 2> 이달 종료 예정이던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다음 달 14일까지 2주 연장됐습니다. 여기에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죠.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을 수 있을까요?

<질문 3> 지난 2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어제부턴 화이자 백신 접종도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접종 상황을 보면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지켜보셨어요?

<질문 4> 처음 도입된 백신인 만큼 이상 반응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현재까지는 '아나필락시스' 같은 중증 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15건의 부작용 사례 모두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인데,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면 되는 겁니까?

<질문 5> 백신 접종, 앞으로 일정대로 진행이 될 텐데요.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속도전이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겠죠. 기존 접종과 큰 틀에선 비슷하지만, 접종 전후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질문 6> 질병청이 백신 1병으로 접종 인원을 한두 명 늘릴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백신 1병으로 6명을 접종하던 화이자 백신을 7명까지 맞춘다는 건데, 현실화하면 세계 최초가 되는 거죠.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인가요?

<질문 7> 정부가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항체 보유율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접종자들의 항체 보유율은 집단면역 형성을 판단할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전망인데요. 백신을 맞더라도 누구나 항체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얀센의 백신 허가 심사에 착수하면서 조만간 얀센 백신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건가요?

<질문 9> 일상 회복을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낙관만 하기엔 변수가 적지 않은데요. 백신의 안정적 공급을 장담할 수 없는 데다가 변이 바이러스까지 속출하면서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11월 집단면역 가능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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