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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다시 400명대 확진 02-26 14:08


[앵커]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명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 만큼, 방역 고삐를 더 죄 확산세를 잡기 위해서인데요.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정부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앞으로 2주 더 연장해 다음 달 14일까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5일부터 적용된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밤 10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 조치도 지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다음 주 학생 등교, 주말 이동량 증가, 변이 바이러스 등이 우려 요인이라며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백신 접종이 시작된 상황에서 다시 코로나19가 재확산한다면 의료자원이 소진돼 접종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며 집단면역 형성 때까진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는 계속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체계의 근본적 개편 방안도 준비 중인데요.

현행 5단계를 3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죠?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6명으로 다시 4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하루 전 396명보다 10명 늘어난 건데,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만8,922명이 됐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이 382명, 해외유입이 24명입니다.

특히, 서울 129명, 경기 135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 278명입니다.

수도권 임시검사소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45명으로, 지역 확진자의 16%를 차지해 잠복 감염이 꾸준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외 지역 확진자는 경북 23명, 전북 15명, 광주 11명, 부산 10명, 대구 10명, 충북 10명, 대전 6명, 강원 5명, 전남 5명, 충남 2명, 울산 1명, 세종 1명입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393명 늘었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7,457명, 위중증 환자는 144명입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585명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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