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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시 400명대 예상…오늘 백신 첫 출하 02-24 05:12


[앵커]

주춤해지는 듯 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다시 4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욱 기자!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23일)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된 확진자는 3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89명 늘어난 겁니다.

중간 집계 상황을 볼 때,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어제 하루 확진자 수는 다시 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휴일 영향으로 다소 주춤해지는 듯했으나 다시 늘어나는 양상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81명으로 73%를 차지하고, 비수도권이 104명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에서 138명, 경기에서 127명이 확진돼 가장 많았습니다.

[앵커]

그런데,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에서 추가 확진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제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227명으로 집계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사례에서는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75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2일 첫 환자가 나온 광주 서구 라이나생명 콜센터와 관련해서는 직원과 가족 등 1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앵커]

이 상태가 계속되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을 검토해야 할 텐데요.

오는 26일 백신 접종을 앞두고 오늘부터는 백신 수송이 시작되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452명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7일 연속 거리두기 2.5단계 범위에 머무르고 있어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될지 주목됩니다.

방역당국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에 대해 이르면 금요일쯤 발표할 계획입니다.

금요일에는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이를 위해 오늘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위탁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출하됩니다.

화이자 백신은 토요일인 이달 27일부터 접종에 들어가는데요.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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