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의 강타자 김재환이 지난해보다 1억 1천만 원 오른 7억 6천만 원에 연봉 협상을 마쳤습니다.
지난해 김재환은 홈런 30개에 113타점을 올려 두산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개인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한 최원준은 5,900만 원에서 171.2% 오른 1억6천만 원에 사인해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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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27 18: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