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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클릭] 때이른 봄날씨…내일 남부 비·중부 빗방울 01-25 22:44


1월 하순에 벌써 봄이 찾아온 걸까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원인을 먼저 설명 해드리자면요, 일단 하늘이 맑아서 햇빛이 따스하게 내리쬐었고요,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산맥을 넘어서 달궈진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서울의 최고기온이 13.9도까지 올라서 연일 1월 하순 일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했고요.

동두천과 인제, 철원은 1월 전체 일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작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구름대가 오전 중에 충청 이남 지방까지 확대될 텐데요.

전남 남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 많게는 40mm, 그 밖의 지역은 적게는 5mm 미만에서, 많게는 20mm가량의 비가 내리다 저녁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곳곳으로도 아침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여전히 평년을 웃돌면서 시작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늘빛을 띠는 중부내륙 일부 지역만 영하권으로 출발하겠고요.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내일 낮에는 비 소식이 있는 만큼 오늘만큼 기온이 크게 오르진 않을 텐데요.

그럼에도 이맘때 겨울보다 훨씬 포근하겠습니다.

주 중반까지 이렇다 할 추위 소식은 없는데 목요일에 눈 또는 비가 오겠고요.

이후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져서 금요일에 영하 10도를 밑도는 맹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클릭이었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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