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 AFC 국제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AFC에서 진행한 '아시아의 선택-2020 최우수 국제선수' 투표에서 25.03점을 받아 FC포르투에서 활약 중인 이란의 메디 타레미를 여유 있게 따돌렸습니다.
AFC는 지난해 코로나로 시상식을 취소하면서 온라인으로 '팬 어워즈'를 진행했고, 팬 투표 60%와 전문가 투표 40%를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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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25 09: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