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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코로나19 3차유행 완만한 감소세…정부 백신 접종 준비 박차 01-23 19:19

<출연 : 김경우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초 백신이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백신 접종을 위한 준비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김경우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31명 늘었습니다. 3차 대유행의 기세가 누그러지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300∼400명대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일각에선 조만간 유행 상황이 안정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도 있는데, 현 추세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질문 2>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도 여전히 20%대를 웃돌아 지역 사회 내 조용한 전파 우려가 여전한 상황인데요. 이번 설 명절 연휴가 감염 확산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질문 3>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언제까지 이어가야 할지 당국의 고민도 깊은데요. 설 명절 연장된다면 당장 집단감염이 늘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명절만큼은 풀어줘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현 상황에 뭐가 맞다고 보십니까?

<질문 4>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나온 부산 해운대구 한 교회가 정부 금지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하고 5명 이상 신도가 모여 식사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역 수칙을 어기는 사례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좀 더 강력한 대응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질문 5> 백신 도입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국내 첫 백신이 무엇이 될지 관심인데요. 정부가 백신 접종 계획을 다음 주에 공식 발표합니다. 당초 도입이 가장 빠를 것이라고 예상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제품이었는데 최근엔 화이자가 국내 1호 백신이 될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요?

<질문 6> 백신 도입 시기는 물론 유통과 보관 방식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일단 급한 건 유통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겁니다. 특히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영하 70도 안팎의 초저온 환경이 필요한데, 우리나라도 그 체계를 갖췄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7> 순차적으로 들어오는 백신을 누가, 어떻게 맞을지 등을 정하는 세부 접종계획이 담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백신 부작용 의심 사례도 계속됐던 만큼, 접종 순위 등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8> 초기 코로나19에 걸렸거나 백신을 맞은 후 생긴 항체가 남아공에서 생긴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다는 복수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지 않도록 변이 바이러스 상황을 반영해 새로 개발하고, 또 추가로 접종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 아닙니까?

<질문 9> 특히 영국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더 강할 뿐 아니라 더 높은 치명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죠? 전파력에 중증도도 높아진다면 방역의 큰 변수가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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