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날씨] 초봄 날씨 속 남부 비…강원산지 최고 20cm 큰눈 01-23 17:56


동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텐데, 제주도와 동해안지역에 앞으로 최고 40mm의 비가 더 오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최고 20cm의 큰눈이 더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눈발은 갈수록 굵어지면서 특보도 경북산지까지 확대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을 살펴보면 구룡령에 14.8cm의 적설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눈이 쏟아졌고요.

미시령 7.8cm, 대관령 1.2cm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취약시간대인 내일 새벽 사이 큰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주변 시설물 점검을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제주도와 울산은 내일까지 시속 60km에 달하는 돌풍이 몰아치겠고, 동풍이 강하게 불어드는 동해안과 제주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겠습니다.

날은 겨울답지 않게 온화합니다.

오늘 아침과 낮기온 모두 평년을 크게 웃돈 가운데 휴일인 내일도 최저기온 영상권에서 출발하겠고요.

한낮기온은 11도로 3월 초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공기질 깨끗하겠고, 다음주 초반까지도 큰 추위는 쉬어가겠습니다.

다만 목요일부터 차차 찬바람 강해지며 주후반에 반짝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