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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346명, 두 달 만에 최소치…이동량 증가 불안 01-22 15:42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346명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줄며 두 달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34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7만4,262명이 됐습니다.

하루 전보다 55명 줄어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신규 확진 346명은 두 달 만에 최소치이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한 주간 일평균 지역감염자도 404명으로 줄었습니다.

이중 해외유입 32명을 뺀 지역감염자는 31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3명, 경기 102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223명을 차지했는데, 임시검사소 익명 검사로 55명이 확진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3명, 경남 21명, 경북 12명, 강원 8명, 충남·전남 각 7명, 대구 5명, 광주·울산·제주 각 2명, 대전·충북 각 1명입니다.

전국적으로 세종과 전북에선 지역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569명 늘어 모두 6만1,415명이 됐습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1,519명,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299명입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12명 늘어 누적 1,328명이 됐습니다.

[앵커]

이동량 증가에 따른 개인 접촉 감염은 2주째 증가 추세라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죠?

[기자]


방역 당국은 개인 접촉에 의한 감염 사례가 2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만큼, 모임·만남을 자제하고 접촉을 줄여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실제 전국 이동량은 2주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평일인 화요일 기준으로 이번 주 이동량은 직전 주보다 수도권에서 6.2%, 비수도권에서 3.1%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특히 이동량이 더 크게 늘어날 수 있는 설 연휴까지 확실한 안정세를 유지하기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규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안산시 소재 콜센터에서 직원 4명과 가족 2명이 확진됐고, 전남 순천시 가족 모임에서 12명이 감염돼 두 사례에서 모두 18명이 확진됐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직장에서 가족 생일모임으로 지역 간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또 경기 김포시 제조업 관련해 직원 11명이 감염됐고, 대구 수성구 사무실 관련 가족과 동료 등 9명이 확진됐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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