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완화 대상에서 제외된 유흥업종 종사자들이 21일 전국 곳곳에서 생계 곤란을 호소하는 항의성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국 유흥업소의 16%를 차지하는 경남에서는 업주들이 상복을 입고 집회에 나섰는데요. 이들은 경남도청 앞에서 영업허가증을 불로 태우는 퍼포먼스도 벌였습니다. 부산에서는 '유흥업주 사망 선고'라고 쓰인 관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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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황윤정·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21 17: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