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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톡톡] 추위 주춤, 차츰 전국 비…내일 아침까지 최고 20㎜ 01-21 11:22


날씨톡톡입니다.

오늘 아침은, 언제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었냐는 듯, 추위가 그리 심하지 않았습니다.

출근길 옷차림도 어제보다 가볍게 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대신, 찬바람이 잦아든 틈에 오늘은 비구름이 자리를 잡습니다.

작은 우산 하나, 가방에 챙겨서 다니셔야겠는데요.

오늘은 공기남의 '비를 내려줘요' 함께 하시죠.

오늘 서울 최저 기온 2.9도까지 떨어지는 데 그쳤습니다.

어제와 비교해서 무려 10도 가까이 높은 기온을 보였고요.

한낮에도 7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겨울 날씨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sns에 이분께서는 '벌써 봄? 하나도 안춥다, 계속 이랬으면…'이라고 남겨 주셨네요.

이처럼 추위는 주춤하지만, 비소식이 있습니다.

점심시간 무렵,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차츰 수도권과 충남, 호남 서해안에도 비구름이 확대되겠고요.

밤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로는 최고 5cm 눈으로 내려 쌓이겠고요.

비의 양은 충남과 호남, 경남과 제주로는 최고 20mm, 그 밖 지역은 1에서 5mm 안팎으로 양은 적겠습니다.

오늘 오후 시작된 비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대부분 잦아들겠고요.

주말과 휴일에도 전국 곳곳에 다시 한번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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