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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번지] 최장수 강경화 교체, 새 외교 정의용…3개 부처 개각 01-20 16:36


■ 방송 : <여의도 1번지>
■ 진행 : 정호윤, 성유미 앵커
■ 출연 :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질문 1> 문 대통령이 3개 부처의 장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 2명이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앞서 전해철 의원이 입각했고, 한정애 박범계 의원은 청문 과정에 있습니다. 만약 오늘 지명된 후보자들이 입각한다면 현재 18개 부처 장관 중 7명이 정치인 출신 장관이 됩니다. 집권 후반기 당정의 긴밀한 협력을 고려한 인사로 보입니다?

<질문 2> 특히 유임 전망이 많았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전격 교체했는데요.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관여해온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을 후임으로 내정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은 북미 대화와 남북관계에 진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보여요?

<질문 3>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늘 오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조만간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박주민 의원은 불출마 뜻을 밝히면서,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우상호 의원과 박영선 장관 2파전으로 확정되는 분위기예요.

<질문 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 통합경선'을 제안했지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뚱딴지같은 소리"라며 일축했는데요. 제안 시기나 당헌, 당규 개정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부분도 있지만,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안 대표의 '기 싸움'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질문 5> 당내에서는 국민의힘 경선에 함께 참여하겠다는 안철수 대표의 제안을 높이 평가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후보들도 '당내 경선이 우선'이라는 김 위원장의 말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야권 원샷 경선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구조라는 데 동의하십니까? 경선 흥행이 예상되는 국민의힘이 시간을 끌수록 단일화 협상력이 높아질까요?

<질문 6>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라는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전직 대통령이 되면 사면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면서 역지사지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도의와 금도를 넘어선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질문 7> 서울 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방적 차원에서 외부병원에서 일정 기간 격리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사면론으로 예민한 시기에 구치소 내 방역과 관련해 방역 당국이 긴장을 늦추기 어려워 보입니다?

<질문 8>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지사의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정책에 대해 '자기 모순적 행태'라면서 이례적으로 공개 비판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도 타이밍이 옳지 않다고 정면 비판했는데요. 이재명 지사는 당내 반발 기류에도 불구하고 오늘 재난 기본소득 일괄 지급을 발표했습니다. 정책을 두고 벌이는 여권 잠룡들의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질문 9> 정세균 총리가 오늘 한 인터뷰에서 코로나19와 싸움 후 '당연히 정치로 돌아간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당 안팎에서 제3 후보군으로 임종석 전 비서실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이들이 경선에 참여한다면 언제쯤 등판할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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