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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404명, 감소세 완만…"이동량 다시 증가" 01-20 15:53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4명 발생했습니다.

확산세는 진정국면에 들어섰지만 개인 간 접촉 감염이 늘고 있고, 주말 이동량도 다시 증가 추세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7만3,518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18명 늘었지만, 전반적으로 완만한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중 해외유입 31명을 뺀 지역감염자는 37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5명, 경기 126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275명을 차지했습니다.

이외 경남 18명, 부산 12명, 대구·광주 각 11명이고, 강원·전남 각 9명 등으로 세종을 제외한 나머지 16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단감염이 빈발한 종교시설과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양상입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가족·지인 간 사적 모임을 통한 감염이 증가하는 추세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가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말 수도권과 비수도권 이동량도 직전 주말보다 각각 13%, 20% 늘어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준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 됐습니다.

한편,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712명 늘었고,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2,038명,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23명입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17명 늘어 누적 1,300명이 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꼭 1년이 됐지만, 아직 코로나19는 현재진행형이라며 올해가 코로나19 극복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거리두기 실천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앵커]

정부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2천만 명분을 추가 구매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죠?

[기자]


네, 정부가 기존에 확보한 5,600만 명분의 코로나 백신 이외에 추가로 2,000만 명분의 백신 도입을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보도 참고자료를 내고, 노바백스의 코로나 백신 구매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바백스가 개발 중인 백신은 합성 항원 백신으로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 백신과 달리 냉장 조건인 2~8도에서 보관 유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와 기술 도입 계약을 맺고 백신을 생산할 계획인데, 국내에서 생산과 보관이 가능해 유효기간도 1~3년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코백스 퍼실리티의 초기 물량도 빠르면 다음 달 초쯤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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