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9일 오전 11시 47분께 충북 증평군 도암면의 한 플라스틱 팔레트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서는 불길이 건물을 휘감고 시커먼 연기와 유독가스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화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건태·이혜림>
<영상 : 충북소방본부 제공, 독자 제공>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19 14: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