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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강원영서 소강상태…오후까지 전국 눈 01-18 08:42


[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전 사이 수도권으로는 눈이 약하게 내릴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규리 캐스터.

[캐스터]

출근 시간대인 지금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수도권에서는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눈구름대가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오전 사이 수도권으로는 눈발이 날리는 데 전부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눈은 호남지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 석포면에는 벌써 11cm 가량의 눈이 쌓였고 경기 안성으로도 7cm 가량이 쌓였는데요.

반면 서울 서초구는 1cm 정도가 내리는 데 그쳤습니다.

중부지방과 호남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인데요.

빙판길 미끄러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cm~8cm, 강원영서와 울릉도 독도로는 10cm 이상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눈은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면서 오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추위는 일시적으로 주춤합니다.

다만 바람이 제법 불고 있는데요.

특히 해안가와 산지로는 바람이 더욱 강해 강풍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아침 서울은 영하 4도선까지 떨어졌고요.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았습니다.

낮에도 대부분 영상권이 보이겠지만 내일은 다시 서울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기온이 널뛰기를 하겠습니다.

오후에 눈이 내린다면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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