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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 첫 과제 '민생범죄 근절' 01-15 05:59


[앵커]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가 '민생범죄 근절'을 출범 후 첫 과제로 삼고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합니다.

국수본은 서민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전 기능이 총력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새롭게 출범한 국가수사본부.

국수본이 첫 과제로 민생범죄 근절을 목표로 삼고 강도 높은 대응을 추진합니다.

서민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범죄, 강·절도와 생활폭력이 주요 대상입니다.

이같은 민생범죄는 상대적으로 사회 이슈로 부각되고 있지 않지만 국민 다수인 서민들에게는 일상을 해치는 악성 범죄입니다.

특히 코로나19 등 여파가 더해지면서 피싱같은 사기 범죄는 연간 30만건 수준으로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14% 증가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액만 6천억원이 넘습니다.

국수본은 관련 전 기능이 포함된 서민경제 침해사범 근절 추진단을 구성해, 집중 단속부터 신속한 범죄금액 몰수 등 피해 회복 활동까지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또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도 아동학대처벌법과 가정폭력처벌법이 개정된만큼 적극 분리와, 현행범 체포 응급조치 등을 실행합니다.

<김태현/경찰청 경제범죄수사계장> "서민 생활 침해범죄를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대책을 추진하고,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해 변화된 경찰 수사체제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국민 중심 책임수사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국수본은 또 조두순 같은 고위험군 범죄 전력자 집중점검 기간을 운영하는 등 약자 보호를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경목입니다.

m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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