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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대 신규확진 예상…모레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01-14 09:05


[앵커]

어제 오후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59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정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감안하면 어제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500명 안팎이 예상되는데요.

보도국 연결합니다.

나경렬 기자.

[기자]

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가 어제(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9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그제(12일) 같은 시각에 집계된 500명보다 41명 적은 수치입니다.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303명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감안하면 어제(13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적게는 400명대 후반에서, 많게는 500명대로 예상됩니다.

최근 1주간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593명으로, 한 달여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지난주부터 감소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좀처럼 감소세에 속도가 붙진 않고 있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발 확진자가 누적 662명으로 늘었고, 동부구치소 관련 감염자도 모두 1,214명이 됐습니다.

이 밖에도 종교시설,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주 상황을 좀 더 지켜본 뒤 오는 16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방역 당국은 1주간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가 400~500명 수준으로 내려와야 단계 완화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인데요.

하지만 집합 금지 업종의 영업 제한이 길어지면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조건으로 영업을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의 연장 혹은 완화 여부도 오는 16일 발표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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