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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누가 바다소의 등에 '트럼프' 새겼나…"포상금 550만원" 01-13 12:27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포유동물 바다소 한마리가 등에 미국 대통령 이름인 'TRUMP'(트럼프)라는 글씨가 새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동물학대 혐의로 글씨를 새긴 사람을 찾아나섰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미국 연방 어류·야생동물관리국(FWS)은 전날 플로리다주 중부 올랜도에서 서쪽으로 160㎞ 떨어진 호모 사사 강 상류에서 등에 'TRUMP'라는 큰 글씨가 쓰인 바다소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동영상을 통해 물 속에서 천천히 헤엄치던 이 바다소와 등에 쓰인 글씨를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글씨가 바다소의 등 피부조직 안까지 상처를 내지 않는 등 심각하지 않은 수준으로 판단됐습니다.

당국은 이 글씨와 관련해 결정적 정보를 제공하면 5천 달러(약 550만 원)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남궁정균>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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