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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스페셜] 쉬운 우리말 쓰기 ④ '브이로그' 말고 '영상일기' 찍어요! 12-23 18:19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유튜브가 바꾼 세상은 유튜브 이전과 이후로 나뉠 만큼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또한 크리에이터라고 하는 새로운 1인 미디어의 등장은 기존 정통 미디어들의 영향력을 상당 부분 끌어내렸다.

이제는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이 미디어가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며 인기 크리에이터의 경우 그가 하는 생각이나 철학, 삶의 단편적 모습까지 다수의 팔로워가 따르는 커뮤니티 사업까지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을 보는 콘텐츠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하나가 '브이로그(vlog)'다.

브이로그는 비디오와 블로그를 합친 말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을 뜻한다.

유튜브에는 여행 브이로그, 직장인 브이로그도 많이 올라오며 소소하게 요리하거나 공부하는 모습, 농부 유튜버가 밭일하는 모습까지도 브이로그를 통해 볼 수 있다.

국어문화원 연합회는 브이로그의 우리말 표현으로 비디오 블로그가 영상을 기록하는 일기이므로 이해하기 쉽게 '영상 일기'라고 다듬었다.

구독자 107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이자 세계인들에게 한국어를 알리고자 아마존에서 직접 저술한 한국어 교재를 판매하고 있는 문소현(26) 씨는 "브이로그야말로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는 콘텐츠"라며 "이제 영상일기라는 표현으로 한국어 교재와 쉬운 우리말 쓰기 알리미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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