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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전 원더골' 손흥민, FIFA 최고의 골 최종후보

12-12 18:00


[앵커]

코로나로 취소됐던 국제축구연맹, FIFA 시상식이 오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 '최고의 골'을 넣은 선수에게 돌아가는 푸슈카스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잡아 폭풍질주를 보여준 손흥민.

자신을 막아 서려던 6명의 번리 선수들을 순식간에 따돌리더니 골키퍼를 앞에 둔 채 골망을 출렁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시킨 손흥민의 번리전 원더골입니다.

보고 또 봐도 놀랍기만 한 이 골이 2019-2020시즌 최고의 골, 푸슈카시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경쟁자는 루이스 수아레스입니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지난해 12월 프리메라리카 마요르카전에서 절묘한 힐킥을 선보였습니다.

수비수에게 둘러쌓인 채 발꿈치로 찍어 차는, 수아레스의 진기명기 골이 손흥민과 푸슈카시상을 놓고 경쟁합니다.

브라질리그 플라멩구의 미드필더 히오르히안 아라스카에타의 오버헤드킥까지 3골이 최종 후보에 오른 가운데

푸슈카시상의 주인공은 팬과 전문가 패널의 투표를 합산해 최종 결정되며 17일 온라인 시상식을 통해 공개됩니다.

2019-2020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돌아가는, FIFA '올해의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앞서 메시와 호날두는 2018년을 제외한 지난 12년 동안 올해의 선수상을 양분해 왔지만, 올해는 레반도프스키의 수상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레반도스프키는 지난 시즌 무려 55골을 폭발하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포함해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 달성을 주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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