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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코로나19 950명 신규확진…1월 국내 유행 시작 후 최다

12-12 12:03

<출연 :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에 달했던 신규확진자가 700명 선에 근접한데 이어 하루 만에 900명대로 올라왔는데요.

자세한 소식,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7~800명대를 건너뛰고 900명대를 기록했는데요. 1차 대유행 정점도 훌쩍 뛰어넘은 규모입니다. 현재 추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방역당국은 직전 주말 수도권의 휴대폰 이동량이 오히려 직전 주보다 증가했다는 점을 거론하기도 했는데요. 거리두기 격상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높지 않은 걸까요? 연이은 단계격상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격상 효과가 일어나지 않고 있는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정부는 그간 확산세를 못 꺾으면 3단계 상향 외엔 다른 선택 방법이 없다고까지 말해왔는데요. 선제적으로 단계를 격상하진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3단계 격상을 해야 한다면 그 시기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질문 3> 당장에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지면서 의료체계 붕괴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 자택대기자가 늘고 있고, 의료 확진자 급증으로 확진자들이 비수도권 지역의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수도권의 치료병상 부족이 심각한 상황인데요.

<질문 4> 병상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자 보건복지부와 의료계는 국립대병원에 중환자실 병상을 확충하고 서울대병원에 중환자 '모듈 병상' 48개를 확보하기로 했고 코로나19 거점병원을 3개 지정하기로 했는데요. 감염 증가속도를 못 따라간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 점은 어떻게 보십니까? 공공병상뿐 아니라 민간병상도 동원해야 한다는 주장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질문 5> 지자체 소속 역학조사관들의 업무도 폭증하면서 3차 대유행에 한계에 내몰렸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감염 위험을 안고 감정노동까지하는 상황인데다 처우도 열악한데요. 여기에 대한 대안도 시급해보이는데요? 한편 역학조사에 군인과 경찰을 투입하겠다는 방안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6> 또한 정부는 다음 주부터 3주 동안을 집중 검사 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검사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진단검사를 대폭 확대하는 게 어떤 의미고, 또 이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시는지요?

<질문 7>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인명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60명이 집단감염돼 코호트 격리된 상황인데요. 대부분이 70대 이상이라고 하거든요?

<질문 8> 교회 집단감염 사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에서 또다시 교회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요. 일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성가대 연습을 하고,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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