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한국전력이 러셀과 박철우 '쌍포'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전력은 수원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홈경기에서 1, 2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세트를 가져오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3대2로 이겼습니다.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러셀이 28점을 올렸고 박철우가 25점을 책임지며 우리카드의 4연승 행진을 중단시켰습니다.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은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4연패를 끊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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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2/12 11: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