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외식산업이 큰 타격을 받은 반면, 배달업은 큰 폭으로 치솟아,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9월 신한카드 외식업종 카드 결제 금액은 71조7천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감소했습니다.
반면 배달 소비 분야 카드 결제 금액은 4조6천억여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4%나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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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2/06 14: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