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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내년 1분기 백신 5억회분 공급"…美 승인도 임박 12-05 18:19

[뉴스리뷰]

[앵커]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승인이 이뤄지는 한편 공급 계획들도 속속 세워지고 있습니다.

영국에 이어 바레인도 화이자 백신을 승인했고, 미국도 곧 승인할 예정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내년 1분기에 백신 5억회 접종분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백신 5억회 접종분을 내년 1분기 전 세계에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WHO의 목표는 내년 말까지 최소 20억회 접종분을 확보하는 것.


WHO는 다만 백신 개발이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 WHO 사무총장> "우리 모두는 백신 개발 진전으로 고무됐고, 이제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WHO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났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합니다."

각 국가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 바레인은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화이자 백신을 승인했고, 미국은 이번 달 셋째 주에 백신 승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오는 10일에 열리는 미 식품의약국 FDA 자문위를 거친 뒤 일주일 이내에 허가한다는 계획입니다.

<마이크 펜스 / 미국 부통령> "우리는 12월 셋째 주 중 (백신이) FDA 승인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우리는 24시간 이내에 백신을 배포할 수 있고, 그 후 24시간 이내에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독일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무료로 할 계획이라면서 27개 유럽연합 회원국과 동시에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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