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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속 대입 논술…"수험생만 출입"

12-05 13:15


[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끝났지만, 대학별 고사로 논술과 면접이 이어지고 있죠.

그만큼 수험생의 이동이 많아질 거라는 얘기인데요.

방역 수칙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현장 연결해 살펴보겠습니다.

진수민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수시 논술 시험이 치뤄지고 있는 건국대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예년과 달리 시험장 건물에 학부모를 포함한 외부인 출입은 금지됐고,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측은 만여 명의 수험생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응시 시간대를 분리했습니다.

논술전형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인문사회계는 오전 9시 20분, 자연계는 오후 2시와 오후 5시 40분에 각각 이뤄집니다.

오늘 건국대학교뿐 아니라 수도권 소재 여러 대학들의 논술 전형이 몰려 있어, 수험생들은 많게는 6개 대학을 옮겨 다니며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요.


수험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 검사를 해야 합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도 모두 시험을 치를 수 있었던 수능과 달리 대학별 논술고사와 면접 때 확진자 응시는 제한됩니다.

자가 격리자는 별도 장소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육당국은 권고했지만, 일부 대학은 감독 인력과 장비 부족, 시험문제 유출 등의 이유로 거부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 각각 20만 명의 수험생이 전국 각지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학별 전형이 위험요인이 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펼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합뉴스TV 진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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