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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7년간 외계인 신호 찾던 900t 전파망원경 와르르 무너져 12-04 12:05

(서울=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의 아레시보 천체관측소 전파망원경이 붕괴했습니다.

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새벽 전파망원경 상단의 무게 900t 수신 플랫폼이 140m 아래 지름 305m 반사 접시 위로 떨어졌습니다.

아레시보 망원경은 이미 지난 8월 망원경을 지탱하던 보조 케이블이 끊어져 반사 접시 위에 떨어지며 구면 일부가 파손돼 해체가 예고된 상태였는데 결국 스스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아레시보 천체관측소는 푸에르토리코의 석회암 채취장에 1963년 건립돼 지난 57년간 우주를 향한 지구의 거대한 눈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망원경은 외계와 교신하려는 인간의 노력에도 큰 역할을 수행했는데요. 망원경이 수집한 우주전파 신호를 분석해 외계 생명체를 찾는 프로젝트도 진행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김종안>

<영상 : 로이터·유튜브 Salted Pea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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