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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500명대 확진…수도권은 발생 이래 최대 12-03 16:01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540명 발생했습니다.

이틀째 500명대입니다.

특히, 수도권의 하루 확진자는 발생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김장현 기자.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만5,703명으로 늘었습니다.

하루 전 511명보다 29명 늘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 발생이 516명, 해외유입이 24명입니다.

국내 지역 발생 확진자는 하루 전 493명보다 23명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60명, 경기 137명 등 수도권에서만 419명이 나왔습니다.

1월 코로나19 사태 이래 최대치입니다.

또, 부산 15명, 충남·경남 각 13명, 경북 10명, 충북 9명, 강원 8명, 대전·전북 각 7명, 세종 4명, 대구·광주 각 3명, 울산·전남 각 2명, 제주 1명으로 전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하루 완치돼 격리 해제된 사람은 287명 늘었습니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6,822명, 이 가운데 위 중증 환자는 하루 새 16명 늘어 117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총 529명입니다.

[앵커]

생활 속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이어지면서 유행 차단이 갈수록 쉽지 않은 양상이죠.

[기자]

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의 한 병원에서 환자 22명이 확진됐고 성북구의 대학 밴드동아리에서 회원·지인 등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 콜센터와 관련해서는 모두 14명, 중랑구 체육시설과 관련해서는 31명이 확진됐습니다.

인천 남동구 주점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17명 나왔고 경기 부천시 대학병원과 관련해서도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에선 유성구 소재 주점 관련 18명, 전북에선 군산시 아파트 보수업체 관련 12명도 누적 확진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28.7%였던 20, 30대 확진자 비율이 이달은 32.3%로 늘어 사회 활동이 왕성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방역 당국은 수능일 이후에도 대학별 고사 등 입시 일정이 있는 만큼,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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