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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간호사 "마라도나 사망 1주 전 쓰러져 치료 못 받고 방치" 주장 12-01 17:52

(서울=연합뉴스)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사망 1주일 전 쓰러지며 머리를 부딪혔으나 사흘간 치료도 못 받고 방치되다시피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마라도나의 간호사 측 변호사와 인터뷰한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들을 인용해 보도했는데요.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라도나를 간호했던 지셀라 마드리드는 변호사를 통해 "마라도나가 사망 1주일 전인 지난 18일 넘어져 머리를 부딪혔지만 아무도 그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고 MRI나 CT 등의 검사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간호사는 그러나 마라도나가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힌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그가 왜 사흘간 홀로 방치됐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는데요. 마라도나는 앞서 급성 폐부종과 만성 심장부전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마라도나 사망에 대한 의료진의 부주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박혜진·문근미>

<영상: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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