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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감찰위 "윤석열 직무배제 등 부당"…추미애 "절차 따라 진행" 12-01 15:46

(서울=연합뉴스)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1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와 직무 정지, 수사 의뢰 과정에 절차상 결함이 있어 부당하다고 만장일치로 결론 내렸습니다.

감찰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법무부 과천청사에 모여 3시간 15분가량 비공개회의를 열었는데요. 회의에는 총 11명의 위원 중 강동범 위원장을 포함해 7명이 참석했습니다.

감찰위원들은 "윤 총장에게 징계 청구 사유를 고지하지 않았고, 소명 기회도 주지 않는 등 절차에 중대한 흠결이 있다"며 "징계 청구와 직무배제, 수사의뢰 처분은 부적정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감찰위 권고가 나온 직후 "여러 차례 소명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감찰이 진행됐고, 그 결과 징계 혐의가 인정돼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감찰위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입니다.

추 장관은 "향후 법과 절차에 따라 징계 절차를 하는 과정에서 오늘 감찰위원회의 권고 사항을 충분히 참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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