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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러츠 40점' GS칼텍스 4연승…단독 2위 수성

11-29 09:34


[앵커]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4연승 행진과 함께 단독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말리 특급 케이타의 활약을 앞세운 KB손해보험이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무관중 경기 전환 후 처음 열린 GS칼텍스의 홈경기.

관중석에서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응원전을 펼칩니다.

1세트를 먼저 내준 GS칼텍스는 2세트 초반 이소영과 러츠가 연속으로 블로킹 득점을 올려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몸을 날린 디그와 절묘한 백토스, 그리고 러츠의 마무리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공격까지 선보이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3세트부터는 러츠의 독무대였습니다.

러츠는 혼자 팀 공격 득점의 절반인 40점을 퍼붓는 경기력으로 GS칼텍스의 3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러츠 / GS칼텍스> "오늘 즐거운 경기였고 전투적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조금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팀으로 한 마음 모아서 잘 이겨냈습니다."

4연승 행진을 이어간 GS칼텍스는 도로공사를 6연패 늪에 밀어 넣고 단독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KB손해보험 케이타가 밀어 넣기 공격이 네트에 걸리자 마치 득점에 성공한 것처럼 코트에 무릎을 꿇고 실패 세리머니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2세트 듀스에서 강스파이크로 결정적인 득점에 성공한 뒤에는 제대로 된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케이타는 공수에서 맹활약 해 양 팀 최다인 31득점으로 세트 점수 3 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손해보험은 9승 2패, 승점 25점으로 2위 OK금융그룹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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