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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허수봉, 완벽한 전역신고식…현대캐피탈 6연패 탈출

11-28 09:28


[앵커]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누르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상무에서 갓 전역한 허수봉은 복귀전에서 리빌딩 중인 현대캐피탈의 공격진을 이끌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2일 상무에서 전역한 현대캐피탈 허수봉.

만 22살의 어린 나이지만 팀 공격의 핵이란 평가답게 1세트부터 강력한 스파이크로 현대캐피탈의 공격을 주도하기 시작합니다.

약점으로 지적 받던 리시브도 문제 없이 해냈습니다.

올 시즌 신인 리베로 박경민, 레프트 김선호와 함께 리시브 라인을 구축해 1세트에선 리시브 효율을 80%까지 기록했습니다.

1세트 5득점으로 공격성공률 100%를 달성한 허수봉은 2세트에서 라인에 아슬아슬하게 걸치는 복귀 첫 서브에이스까지 만들어냈습니다.

3세트와 4세트에선 끈질김까지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임을 증명한 허수봉.

득점 18점 서브에이스 4개로 훌륭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6연패 늪에 빠졌던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를 3대1로 이기고 연패에서도, 꼴찌에서도 탈출했습니다.

<허수봉 / 현대캐피탈> "전역하고 복귀전부터 승리를 하고 연패를 깨서 너무 좋고요. 팀원들이 도와줬기 때문에 승리했다고 생각하고…"

MVP 출신 라이트 나경복이 부상으로 빠진 지난 시즌 1위 우리카드는 3연패하며 V리그 남자부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에 3대0으로 승리하고 개막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여제' 김연경은 팀내 최다인 21점을 득점하며 변함 없는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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