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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569명…이틀째 500명대·전국 동시다발 확산 11-27 17:09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9명 발생했습니다.

전국 동시다발적인 코로나19 확산이 속출하면서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500명대를 보였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69명 새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만2,887명이 됐습니다.

하루 전보다는 14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500명대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이틀째 5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온 것은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당시인 3월 초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44명을 뺀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는 525명으로 확진자 급증세를 이끌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204명이 발생해 이틀째 200명대를 보였고, 경기 112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서만 33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밖에도 경남 38명, 충남 31명, 부산·전북 각 24명, 충북 19명, 광주 13명, 전남 10명 등 전국 17개 시도 전체적으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 강서구 댄스·에어로빅학원과 관련해 하루 새 63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29명이 됐습니다.

서울에서는 중구 상조회사 관련 누적 15명, 중랑구 체육시설 13명, 송파구 사우나 9명, 강남구 연기학원 27명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충북 청주에선 당구장 선후배 모임 관련 모임 참석자와 당구장 방문자 등 모두 18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부산과 울산 지역 장구 강습과 관련해서는 3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89명이 됐습니다.

최근 2주간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비율은 15.4%로 높아졌는데, 2주간 확진자 4,754명 중 732명에 달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확진자 규모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보고, 모임이나 회식은 취소하고, 가급적 집 안에 머물러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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