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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득점왕 안병준 "승격으로 웃고 싶다" 11-26 18:06


[앵커]


프로축구 수원FC의 안병준 선수는 량규사와 안영학, 정대세에 이어 북한 대표 경력을 가진 4번째 K리거인데요.

올 시즌 K리그2 득점왕에 오른 안병준 선수가 내년 1부리그 승격을 놓고 경남과 마지막 승부를 벌입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경남 전에서 나온 안병준의 장거리 프리킥 득점입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가 연상되는 무회전 프리킥으로, 안병준은 강력한 슈팅을 앞세워 올 시즌 K리그2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재일교포 3세인 안병준은 북한 대표 경력을 가진 4번째 K리거입니다.

K리그 데뷔 첫해인 지난해 8골을 넣었고, 올 시즌 20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폭발했습니다.


올 시즌 K리그2에서 MVP급 활약을 한 안병준이 마지막 도전에 나섭니다.

오는 일요일 벌어지는 경남과의 승격 플레이오프입니다.

안병준은 올 시즌 경남과의 3차례 맞대결에서 4골을 넣으며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병준이 3경기 모두 득점포를 가동한 덕분에 수원FC는 경남에 3연승을 거뒀습니다.

안병준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1부 승격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안병준 / 수원FC> "수원FC의 승격을 진짜 간절하게 생각해 주시고 있기 때문에 그런 팬들 앞에서 마지막에 같이 웃고 승격을 하고 싶어요."

4년 만에 1부리그 복귀를 꿈꾸는 수원FC.

경남과 비기기만 해도 목표를 달성하지만, 안병준을 앞세워 화끈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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