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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남,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VAR이 승부 갈랐다 11-26 07:40


[앵커]


프로축구 2부리그 경남FC가 대전 하나시티즌을 따돌리고 K리그1 승격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두 차례 비디오 판독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18분 고경민의 왼발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전반은 경남의 분위기였습니다.

대전은 후반 라인을 끌어올렸고 선제골도 가져갔습니다.

후반 15분 박진섭의 크로스를 158cm의 에디뉴가 재빠르게 파고들며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대전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경남은 후반 25분 박기동의 패스를 고경민이 동점골로 연결하며 멍군을 불렀습니다.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대전은 총공세로 나섰지만 비디오 판독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후반 27분 대전 바이오가 페널티킥에 성공했는데, 슈팅전 이규로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간 것이 비디오판독에 잡혔고, 부담감을 안고 다시 찬 바이오의 두 번째 페널티킥은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후반 44분에도 바이오가 경남 골 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이정문이 경남 수비를 방해했다는 판정이 나와 취소됐습니다.

결국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고 정규리그 3위 경남이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는 무승부일 경우 정규리그 상위팀에게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집니다.

경남은 오는 일요일 내년 K리그1 승격을 놓고 수원FC와 대결합니다.

<설기현 / 경남FC 감독> "그 팀(수원FC)의 장단점을 많이 파악했기 때문에…이길 수 있는 경기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며칠 안 남았지만 잘 하겠습니다."

수원FC와 경남의 승부는 90분 단판으로 치러지며 무승부일 경우 정규리그 2위 수원FC가 승격권을 가져갑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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