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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 가리는 집단감염…전국 곳곳 확진자 속출 11-22 20:45


[앵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코로나19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지역 사회로 전파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일상 생활 속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병원과 학교, 직장은 물론 개개인 간의 소모임에서도 끊임없이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에서는 기존 집단감염에서 전파된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의 한 음식점에서 있었던 친목모임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었고, 진해 일가족 감염 관련 확진자도 추가됐습니다.

경남에서는 22일 처음으로 코로나19 사망자도 발생했습니다.

<김명섭 / 경남도 대변인> "마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던 50대 남성 환자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부산에서는 경남 확진자와 함께 동호회 축구경기에 참가했던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에서도 아산 선문대 친구모임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북에서도 익산 원광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12명 추가되며 누적확진자가 26명에 달했습니다.

강원에서도 춘천과 철원, 화천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열흘 넘게 두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부터 호남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충북 음성 지역도 도내 처음으로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올렸습니다.

방역당국은 연말을 앞두고 3차 대유행을 우려하며, 전국에서 연말모임과 송년회를 자제하고 개인방역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호진입니다. (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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