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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돌봄 대란 또 오나…협의체 회의 한 번도 못해 11-22 18:58

[뉴스리뷰]

[앵커]


코로나19 3차 대유행 기로에서 초등 돌봄 대란 우려가 또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달 초 총파업에 나섰던 돌봄 전담사 단체가 추가 파업을 예고한 건데요.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는 3주 가까이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처우 개선을 외치며 거리로 나섰던 전국의 초등 돌봄 전담사들.


교육 당국이 책임을 미루고 있다며 추가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박미향 /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위원장(지난 19일)>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감들이 당장 책임지십쇼. 학비연대회의와 대화하십쇼. 그렇지 않으면 저희 2차 파업 준비돼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돌봄 대란 위기가 불거지자 지난 3일 돌봄 당사자와 시·도 교육청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1차 파업 이후 조정안까지 마련했지만 3주 가까이 회의는 단 한 차례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지난주 첫 회의 일정을 잡고도 막판 무산됐는데, 시·도 교육청 협의회 안에서 돌봄 교실의 지자체 이관 등 의제를 놓고 이견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돌봄 노조 관계자는 대화에 진전이 없으면 이번 주 중으로 파업을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돌봄 전담사 단체가 요구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초등 돌봄 교실의 지자체 이관 구상 철회와 시간제 돌봄 전담사들의 상시 전일제 전환입니다.

교육부는 이번 주 화요일 전후로 협의체를 열겠단 방침이나 아직까지 확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기로에서 초등 돌봄 대란이 되풀이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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