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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11-22 18:12


[앵커]

정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행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면서 모레(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호남권은 1.5단계로 격상됩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모레(2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닷새 연속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었고,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겁니다.

정부는 지난 19일,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상향했지만, 이 방안으로는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현재의 추세를 봤을 때, 수도권은 화요일쯤 주간 하루 평균 200명 환자 발생이라는 거리두기 2단계 상향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열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를 선제적으로 상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며 1.5단계 격상 기준에 근접한 호남권의 경우에도 모레(24일)부터 1단계에서 1.5단계로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됩니다.

정부는 광주와 전남 순천, 광양, 여수, 목포 등 일부 지역은 이미 1.5단계로 높였지만 다른 시·군으로의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어 호남권의 거리두기 격상이 필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북에는 1.5단계가 내일(23일)부터 적용됩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30명 새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 733명이 됐습니다.

주말이라서 평일보다 검사 건수가 적은데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째 300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330명 중 국내 감염자가 302명, 해외 유입이 28명입니다.

국내 감염자는 서울 119명, 경기 74며, 인천 26명으로 수도권에서 감염이 집중됐습니다.

연합뉴스TV 나경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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