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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한국 GDP 세계 10위 전망

11-15 15:15


[앵커]

우리나라의 올해 국내총생산, GDP 규모가 세계 10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것으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 경기침체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았다는 분석입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 총생산 GDP 규모가 세계에서 10번째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MF는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의 GDP가 1조 5,858억 달러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브라질과 러시아를 제치고 지난해 12위에서 두계단 상승하게 됩니다.

한국은 지난 2004년과 2005년 2년 연속 10위에 오른 뒤 한동안 10위권 밖에 밀려나 있었고, 2018년에서야 10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IMF는 코로나19발 세계 경기 침체 속에서 한국이 비교적 영향을 적게 받았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4.4%로 제시했습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 -4.3%, 일본 -5.3%, 프랑스 -9.8% 등 대부분 국가들의 역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 IMF 총재> "우리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세계적 불황을 계속 예상합니다. 지속적인 경제 회복은 모든 곳에서 대유행을 이겨야만 가능합니다."

한국의 성장률도 -1.9%로 예상되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좋은 편입니다.

내년 한국의 GDP 역시 1조 6,741억 달러로 10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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