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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대선 불복' 트럼프 지지자들, 대규모 집회

11-15 12:25

<출연 :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전 세계가 주목했던 미국 대선이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되고 있지만, 미국 사회는 여전히 혼란 속에 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대선 불복 움직임 속에 지지자들인 워싱턴 D.C에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열었는데요.

한편 바이든 시대의 전환을 위한 준비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관련 내용 두 분의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어서오세요.

<질문 1> 미국 주요 언론들은 바이든 당선인이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훨씬 넘겨 선거인단 306명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선언을 않는 건 임기 이후를 보장받기 위함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어떤 속내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23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 여론조사에서 예상한 수치보다 더 많은 표를 얻은 건데요. 이른바 '샤이 트럼프'가 4년 전보다 규모는 작아졌지만 지지세는 확고하다고 볼 수 있나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 수천 명이 워싱턴DC에 모여 '불법 투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회 현장을 찾아 차창 밖 시위대에 손을 흔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는데요. 혼란을 더욱 부추기는 행동을 한 건데 대선 불복 소송과 관련해 여론 압박을 하려는 걸까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소송은 잘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연이은 패소로 이를 맡았던 로펌들마저 발을 빼자, 최측근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에게 맡기기로 했는데요. 소송이 기각되거나 아예 반려되고 있는 상황이라 변호인이 바뀐다고 결과가 바뀔 것 같진 않아 보여요?

<질문 5> '바이든 시대'로의 전환을 앞둔 가운데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이 미국 하원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방위비 분담금에 대해서는 "다년 체결해야한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향후 한미 방위비 협상의 진통은 해결될 것이라고 전망하세요?

<질문 5-1>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하원 본회의가 소집되자마자 이 결의안이 상정됐다는 건 한미동맹이 그만큼 중요해졌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요. 본격 출범 이후에도 외교 우선순위로 다뤄질 수 있을까요?

<질문 6> 내년 도쿄올림픽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기대도 큽니다. 평창 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토대로 일본과 중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지렛대 삼아 북미 비핵화 대화 재개를 구상중인데요. 과연 북한의 참여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요?

<질문 7> 한편 북한은 조 바이든 당선 확정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떤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4년 전엔 대선 이틀 만에 대미 메시지를 내놨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긴 침묵인데요. 그 이유는 뭐라고 짐작할 수 있을까요?

<질문 7-1> 중국도 바이든에 축하한 가운데 북한도 적절한 시기를 탐색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행정부와의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울 것인지 메시지도 궁금한데요. 기존에 해왔던 것처럼 핵 무력을 과시하는 쪽으로 무게가 실릴까요?

<질문 8>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서는 내년 전반기까지 상황관리가 중요해 보입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전후로 북한이 예상 못한 돌발행동을 할 수도 있는데요. 내년 3월 한미연합훈련과 북한 동계훈련이 분수령이 될 수 있어 보여요?

<질문 8-1> '하노이 노딜' 2년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이와 관련해서 북한과 미국 혹은 우리나라와의 물밑대화는 없을 것으로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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