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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바이든, 핵심 승부처에서 막판 대역전

11-07 10:52

<출연 :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역전하며, 선거인단 과반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곧 대국민 연설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자세한 소식,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바이든 대선 후보가 핵심 승부처에서 잇단 역전극을 펼치고 있습니다. 핵심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와 조지아에서 역전을 하면서 격차를 늘려가고 있는데요. 펜실베이니아와 조지아에서 이기면 대선 승리로 이어진다는게 미 언론의 공통적인 예측이지 않습니까?

<질문 2> 그런데 재검표에 나설 주가 속출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당락을 가른 일부 경합주의 표 차이가 미미해 주 법에 따라 재검표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요. 재검표가 속출할 경우, 초박빙 표차였던 주에선 결과가 뒤집힐 수도 있지 않습니까?

<질문 3> 이런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승리 연설 가능성이 크지 않겠냐란 예측이 나오는데요. 트럼프 불복 예고에 대한 기선제압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한 불복 의사를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참모들의 승복 설득도 거부했다는 얘기도 나오고요. 새벽까지 불만 트윗을 이어가며 잠 못 이루는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요. 실제 승복할 가능성 없는 걸까요?

<질문 4-1>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대법원의 판단을 언급하는데에는 연방대법원이 보수 우위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많은데요. 역시나 대법원까지 갔던 2000년 대선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언론 보도들도 많은 상황이지 않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바람대로 판이 흔들릴지 의문인데요?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태도에 대한 미국 언론의 모습도 주목해야 할 것 같은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일 백악관에서 선거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주요 방송사들이 중간에 생중계를 끊어버리는 굴욕까지 당했거든요. 이건 무엇을 의미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6>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미국 공화당의 롬니 상원의원도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잘못된 것이라고 비난했는데요. 이 의원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과 앙숙으로 평가받는 인물이긴 하지만 이런 공개적인 비난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결코 유리할 수는 없을텐데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바이든 후보의 캠프에선 백악관에서 끌어낼 수 있다고까지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거명한 것은 아니고 우회적 표현을 쓰기는 했지만 임기가 종료되면 '백악관 무단침입자'로 간주하고 공권력을 동원해 끌어낼 수 있음을 분명히 한 셈인데요. 실제 이런 모습이 연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할까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어제 우리 국회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선 "우리가 동경했던 민주주의 민낯에 몹시 실망하고 있다"는 말도 나왔는데요. 실제 지금의 미국 대선 과정을 교수님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9> 그렇다면 이런 모든 불확실성에 우리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 이게 가장 중요할텐데요. 미국의 차기 행정부에서 한국 입지가 어려워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은 뭐라고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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